가을이 오는 길목에서,

오랜만에 고향친구 들을 만났습니다

반갑고 보고싶은 얼굴들을 마주하고 많이웃고,많은 애기를 나눈 즐거운 하루를 보냈습니다

곰삭은 간장,된장처럼 깊은정이 듬뿍 든 친구들 입니다

 

 

우리가 아직 걷지 못한길,

우리앞에 있는 길은 얼마만큼이나 남아있을까?

언제까지 길을 걸을수 있을까?

몸이아파, 우리들 만남에 동참 하지 못하는 친구가 있어.....

생각해 봅니다

 

 

 

Childhood Memory어린시절의 추억 / Banda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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