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이 부드러운 날

아이들과 함께 집 주변 카멜에 있는 도서관엘 왔습니다

우리들 삶이, 언제나 그렇듯이,그랬듯이

여기와서도

바람도

구름도

똑같은 날 은 한번도 없습니다

 

아이들은 도서관에서

기한 안에 책을 잘 읽었다고 주는 선물을 받아들고

그 선물, 할머니도 한번 써보시라고 씌어 놓고서 좋아라 합니다

어여쁜 童心!

샘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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