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하는지도 모르게 아침부터 저녁까지 바쁜시간을 보내고 있었습니다.  
마음먹고 오늘은 일찍 저녁식사를 하고

바람과 
노을이
남기고 간 흔적들을 보고 싶어

거위가 놀고 있는 호수가를 아홉명의 식구들과 산책을 했습니다

 

 

지금와 생각하니 

거기에서 지내던 시간들이 

모두가 詩가 되고
모두가 그림이 되고.....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