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에서 가장 인상적이며
한반도에서 가장 먼저 해가 뜨는 곳
영일만 끝에 삐죽이 나온 호미곶 (虎尾串) 입니다
경상북도 포항시의 영일만 장기반도의 끝에 있어, 장기곶(長鬐串) 이라고도 한다지요?
어찌나 바람이 불어대던지.....
외로움이 소름처럼 돋는 虎尾串.....
불어대는 저 바람속에서도
다섯 손가락에 하나씩 사이좋게 앉아 있던 갈매기들은 한참을, 꼼짝않고, 애기를 나누는듯 했습니다
초겨울 같은 날 입니다
'옥천고을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파도 바람을 만나 속삭이다 (0) | 2012.10.20 |
---|---|
아아~~ 신라,佛國寺 (0) | 2012.10.20 |
쑥부쟁이 옆에서 / 대아 수목원 (0) | 2012.09.10 |
행복이 피어나던날 - 전주향교 / Besame Mucho - Giovanni Marradi (0) | 2012.09.10 |
행복이 피어나던날 - 전주향교 / Suchitra Krishnamurti (0) | 2012.09.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