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끝별 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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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키츠(John Keats, 1795.10.31~1821.2.23)
1795년 런던에서 마차 대여업자의 아들로 태어나, 어린 시절에 부모를 여의었다. 클라크 학교 재학 중 학교 도서를 모조리 탐독했고, 특히 영국 시와 그리스 로마 신화에 심취했다. 졸업 후에는 생계를 위해 남의 집 서생(書生)이 되기도 하고, 병원에도 근무하면서 독서와 시작(詩作)에 몰두했다. 의학을 배워 의사 시험에 합격해 의사 면허증을 받기도 했다. 1817년 첫 시집 [시집(詩集)]을 출판했고, 이듬해 [엔디미온]을 발표했다. 1819년 패니 브라운과 사랑에 빠져 약혼했으며, 그와 더불어 시도 비약적으로 발전하여 중세 취미가 넘친 [성 아그네스의 전야], [성 마르코 전야], 민요풍의 [무정한 미인] 등의 역작을 비롯하여 주옥같은 송시(頌詩)들을 잇달아 발표했다. [그리스 유골 항아리에 부치는 노래], [나이팅게일에게], [가을에게] 등 모두 영국의 사화집(詞華集)에서 빼놓을 수 없는 명작들이다. 이후 결핵이 심해져 이탈리아로 요양을 떠났고, 1821년 25세의 나이로 짧은 생애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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