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큼한 봄빛으로 오신 예쁜 봄입니다
정겹고, 싱그럽고...
나무가지마다 빗망울을 매달고 있더니, 여기저기서 꽃 피어나는 소리 막 들립니다
발을 들여 놓기만 해도 입 가에 웃음이 지어지며 행복해지는 쫑쫑이네 마당,
이 봄엔 또 얼마나
사람들에게 가득가득 향긋한 꿈을 꾸게 하려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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