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녀와 함께 가까운 곳으로 산책 나왔다

어른들과 달리

아이들은 항상 바쁘고 소란하다.

어린이들의 동심이 항상 살아 있어 분주한듯 하다.

 

나이가 들어 가니 아이들이 참 이쁘다.

순진하고 무궁한 얼굴을 보면 예쁘고, 덩달아 기분이 좋아진다. 

그저 조잘 조잘 무엇이 그리 궁굼한지 호기심도 많아  이리 뛰고 저리 뛰고,

천방지축 날 뛰는 모습도 이쁘다.

 

미래의 꽃,희망,

어린이들을 잘 보살 피고 잘 길러야 한다.

 


 

 


 

가을

 

김연곤 작사/ 오세균 작곡

 

1. 은행잎이 떨어져요 가을 뜨락에
   노란 눈이 쏟아져요 가을 바람에
   나 혼자 살며시 눈밭에 앉아봐요

2. 단풍잎이 떨어져요 가을 뜨락에
   빨간 눈이 쏟아져요 가을 바람에
   나 혼자 소르르 고운꿈 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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