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녀와 함께 가까운 곳으로 산책 나왔다
어른들과 달리
아이들은 항상 바쁘고 소란하다.
어린이들의 동심이 항상 살아 있어 분주한듯 하다.
나이가 들어 가니 아이들이 참 이쁘다.
순진하고 무궁한 얼굴을 보면 예쁘고, 덩달아 기분이 좋아진다.
그저 조잘 조잘 무엇이 그리 궁굼한지 호기심도 많아 이리 뛰고 저리 뛰고,
천방지축 날 뛰는 모습도 이쁘다.
미래의 꽃,희망,
어린이들을 잘 보살 피고 잘 길러야 한다.
가을
김연곤 작사/ 오세균 작곡
1. 은행잎이 떨어져요 가을 뜨락에
노란 눈이 쏟아져요 가을 바람에
나 혼자 살며시 눈밭에 앉아봐요
2. 단풍잎이 떨어져요 가을 뜨락에
빨간 눈이 쏟아져요 가을 바람에
나 혼자 소르르 고운꿈 꾸어요
'가족' 카테고리의 다른 글
추수감사주일에 손녀와..... / 나는 주의 화원에 (0) | 2011.11.22 |
---|---|
손자, 추수감사주일, 유아세례 받던날 (0) | 2011.11.22 |
이쁜 강아지 ~ ~ (0) | 2011.11.15 |
2010년 선운사 가을 / Lead Me On - 조 용필 (0) | 2011.10.28 |
일본(Japan) 식, 스시 壽司(수사)] / (pilling) (0) | 2011.09.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