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를 따 돌리고

구불구불 국도를 따라

어촌과

산과

바다와

강......

내가 좋아 하는 섬진강을 지나 

곡성기차 마을에서 

올 가실의 마지막 여행을 마무리 한듯 싶습니다

 

2011년 가을아!

잘가거라!

 

 

 

 

Lermontov-Anna Ger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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