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 관방제림 향교길

동생을 만나고 오다가

지금쯤 카펫을 깔아놓은듯 멋진 풍경이 되어있을거란 

상상을 하며 찿아왔다

역시~~

어떻게 저보다 푹신하고 고운색을 볼수있을까!

그러나 아쉬운 마음이 밀려온다

우리는 지금

가을의 끝 에 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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