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에 가면

정말 오토바이만 보고 온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라던데 정 말, 딱 그랬습니다


사람들은 역동적이고 친절하며 정감이 넘쳤습니다.

자연은 깊고 풍요로웠고 들판은 산이 보이지 않을 만큼 끝없이 펼쳐 졌습니다.

농부들은 부지런하고 일터로 향하는 오토바이 행렬은 용의 움직임처럼 웅대했습니다.

과거는 상처투성이지만 미래가 약속된 희망의 땅 입니다.

거리마다 용틀임 같은 힘찬 기운이 움터 올랐습니다


진짜 이나라는 오토바이 없으면 생활이 안되는듯..

남녀노소 할것없이  도로에 바글바글...
신호도 안지키고 행인이나 운전자나 알아서 비켜가고.. 
역주행 하는 사람들
버스와 택시 사이에 끼어 아슬아슬 합니다
  
오토바이를 탄 여고생들도 많이 보이고..
이쁜 여자들이 아오자이나 짧은 치마 입고 타는걸 보면  이쁘네요..ㅋㅋ  
가끔 길 막힐때 택시로 이용하기도 한다는데
안전은 보장 못하고

일년에 사망자수만 1만명이 더 된다고 합니다


그래도

렇게 달릴수 밖에 없는그들 의 삶 ....

生存~~

生存~~


Adam Hurst - Ele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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