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의 탑
원어명 | Torre del Or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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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0년 이슬람교도가 과달키비르江을 통과하는 배를 검문하기 위해 세웠다고 합니다.
강 건너편에 '은의 탑'이 있었는데, 당시에는 두 탑을 쇠사슬로 연결하여 세비야에 들어오는 배를 막았고.
이곳에서 마젤란이 세계일주 항해를 떠난 것과 관련되어 현재 해양박물관이 자리 잡고 있습니다.
'황금의 탑'이라는 이름이 붙은
처음 탑을 지을 당시 금 타일로 탑의 바깥을 덮었기 때문이라는 설과
16~17세기에 신대륙에서 가져온 금을 이곳에 두었기 때문이라는 설이 있습니다.
로시니 : 세빌리아의 이발사 / 김동규
'나는 이 거리의 제일가는 이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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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스페인 세비야 입니다
우리에게는 세빌리아로 알려져 있지요 (스페인어로는 Sevilla,)
그래서 오늘은 세빌리아의 이발사의 삽입곡을 배경 음악으로 들어 봅니다
여기 이곳 Sevilla는
세빌리아의 이발사뿐 아니라
카르멘,
무덤에 누워있던 모짜르트를 벌떡 일어나게 만들었을것 이라는 유명한곡,
돈죠반니의 등 의 배경이 된 도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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