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영 박물관 (British Museum)

영국이 힘있는 시절에 세계 곳곳에서 약탈해다가 만든 박물관이라

정말 볼건 많고 어마어마했다.

약탈해서 꾸민 박물관이라 그런지 여기는 입장료가 없어 우린 좋았다. ^^

들어가는 입구에 기부하는 곳이 있었다

   안내책자와 대한항공에서 후원하는 오디오 가이드를 대여했다.


 

주요한 전시물은 주로 1, 2층에 전시되어져 있었다.

 3대 인기 전시물은

미라(방60호),

엘진 대리석(8호),
5천년의 역사를 느낄 수 있는 로제타 스톤(25호)이며

볼거리가 아주 많은 곳으로 꼭 방문할 것을 권한다.

 


 

 

 

 

네레이드신전. 바다의 여신
BC400년경 페르시아 지배하의 러시아에서
만들어진 신전 형식의 무덤.
그리스의 건축양식인 이오니아식의 기둥과 기둥들 사이에는
아름다운 자태를 지닌 여신들의 모습이 황홀하다.

 

 

 

박물관 3층? 이던가? 

전통양식으로 잘 지어진 곳에 우리나라를 대표 할만한 작품들도 볼수 있었다

        

 

 

착취와 약탈의 역사를 지녔다는 대영박물관.

하루종일 돌아도 다 못볼정도의 미술품들...

 

 

 

 

 

매력적이고 자신감이 있어보여 더 멋져 보이던 가이드 양반과 .....

 

 

 

 

역시나 사람이 많았다~

Welcome

to the

British Museum

 

대영박물관은 대한항공후원으로

최신형 개인휴대 단말기로 안내서비스가 이뤄지고 있었다

 

 한국어 오디오가이드는 당연지사 있고

10개 언어로 제작 되었다는데 괜히 자긍심도 생겼다

대여료는 4.50 파운드

1700원대 환율이니 8천원 좀 안되는듯.....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