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레드 호수위에는 작은 섬
섬으로 들어가 99계단을 올랐습니다
오래전부터 이곳을 지켜온 바로크식, 작은교회
성모승천교회 (Church of the Assumption)
소원을 빌면서 종탑의 종을 울리면 소원이 이뤄진다는 전설이 있어
누구나 한번씩 종을 울리고 싶어 했습니다
이 한가지 만으로도
블레드는
지친 여행객에게 잠시간의 안정된 휴식을 줄수 있는
산뜻한 도시 임에 분명 한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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