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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마다
가게의 특징을 살려
철에 표현한 예술적인 수공간판들이 많이 달려 있어서
독특하고 아름다운 분위기를 만들어내고 있는 로텐부르크 거리 입니다.
이곳을 여행하면서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쇼핑거리로 만들어진데는
철제간판들의 공로가 크다고 느껴졌습니다
문맹이 많아 글을 몰랐던 중세시대에
무슨 가게인지를 알려주려고 하는 데서
시작되었는데,
200년 이상
된 것도 많아 놀랬고
거리 분위기에 맞추어
현대의
패스트푸드 상점들도, 카페도,
모두 다 개성을 살려
철제간판을
매달아 놓은 것이
독특하고,
재미있고
고급 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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