갸웃이
봄 이
얼굴을 내밀어
누덕누덕
새 싹이 그리움처럼
차 오르는 것이 엊그제 더니
어느새,
또,
연두에서 초록으로 .....
옷 을 갈아 입으려 합니다
모든것이 축복처럼 느껴지는 우리들의 감사한 계절 입니다
Je Crois Entendre Encore" From Les Pecheurs De Perles
귀에 남은 그대 음성<Opera 진주조개 잡이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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