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함브라 궁전이 있는 그라나다에서 발렌시아로 가는 길 입니다 

발렌시아로 가는 길은

터어키의 갑바도니아 처럼, 황량하고 삭막 했습니다


센티아고의 길처럼....

야고보의 순례자의 길 처럼...

몇시간 그런 도로를 달렸습니다

점점 사막화 되어가고 있다고 합니다


5월부텨 9월까지, 비 가 한방울도 내리지 않는다고 하니

어찌 살아 날까요!

그래도 다 거기에 적응하면 살아 낼수가 있다고 하니...

연약한것 같으나 참으로 강 한것이 사람입니다


스페인에는 슬픈 역사가 많습니다

카니발 장군의 지배,

로마의지배,  

이슬람 (마호멧, 620년 ) 의 지배....

그리고

스페인에도 유명한 여왕이 있습니다

알함브라 궁전의 주인, 이사벨 여왕 입니다

영국의 에리자베스1세 여왕처럼

러시아의 예테 카레리나 여왕처럼 이름을 날렸던....



발렌시아로 이동 하여

스페인 제2의 도시 바르셀르나에 왔습니다

큰 도시에 오니 한 식당이 있습니다

한마음 restaurant 

여기에서 모처럼 김치 맛을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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