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가을

그 가을의 끄트머리 쯤의 비가 개인 어느 가을날

영원한 짝사랑,

내 아들과 데이트를 했다

 

오늘은 엄마를

가을 풍경 보다 더 이쁘게 해 주겠다며.....

내년에 또 모시고 오겠다던 아들,

지금까지 감감 하다

무심한 놈!

그래도 이쁜 놈!  *^^*

 

 

 

 

 

 

<L`amour Te Ressemble - Ad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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