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가을
그 가을의 끄트머리 쯤의 비가 개인 어느 가을날
영원한 짝사랑,
내 아들과 데이트를 했다
오늘은 엄마를
가을 풍경 보다 더 이쁘게 해 주겠다며.....
내년에 또 모시고 오겠다던 아들,
지금까지 감감 하다
무심한 놈!
그래도 이쁜 놈! *^^*
'꽃담 의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그저 황홀 하기만 했던 전주향교 / Cranes- Iosif Kobzon (0) | 2011.11.11 |
---|---|
인사동저녁 풍경, 사람들, 그리고 ,나 / Sad Movies -(Make Me Cry) (0) | 2011.11.07 |
백양사-초록마음, 노란마음, 붉은마음 (0) | 2011.10.27 |
내장사 - 어디에 있어도 (0) | 2011.10.27 |
옥정호 구절초/ ardas - Werner Muller (0) | 2011.10.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