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양들판 夫婦松 아래로 매화꽃이 피어 둘러있고 파릇파릇 자란 보리가 봄바람에 출렁이며 청청함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텅 빈 들판에 이제 자운영이 곱게 물들어 시시각각 바뀌는 햇볕에 따라 보라색의 화려한 spectrum을 연출할 것입니다. 자운영 곱게 물들어 있는 그때, 또 한번, 꼭, 가 보고 싶은곳 악양들판 입니다. 경남 하동은 산과 들, 강과 바다, 자연을 이루는 많은 것이 어우러져 교차하고 있습니다. 특히 세 개의 도를 아우르는 넉넉한 어머니의 산 지리산과 풍요롭고 넉넉한 생명의 젖줄인 어머니의 강 섬진강의 경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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