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온 길이 아무리 험한들
어찌 알 수 있을까
꼭 다문 붉은 입술만으로는
짐작할 수 없는 네 발자국
만나는 사람마다
환한 미소 보일 수 있다면
그 또한 훌륭한 보시라고
진흙 뻘에 발 묻고도
붉은 꽃등으로 켜지는 너
詩 : 목필균
The leader
Haris Alexiou & Dimitra Galan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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