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은 무슨일로 그리합니까
홀로 이개여울에 주저앉아서
파릇한 풀포기가 돋아나오고
잔물이 봄바람에 헤적일때에
가도 아주가지는 않노라시던
그런 약속이 있었겠지요
날마다 개여울에 나와 앉아서
하염없이 무엇을 생각합니다
가도 아주가지는 않노라심은
굳이 잊지말라는 부탁인지요~
가도 아주가지는 않노라시던
그런 약속이 있었겠지요
날마다 개여울에 나와 앉아서
하염없이 무엇을 생각합니다
가도 아주가지는 않노라심은
굳이 잊지말라는 부탁인지요
김소월 시, 정미조 노래
'아름다운 山河'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이유없이 거리를 두고 비껴가고 싶은 때, 아중호수 산책길 에서 (0) | 2018.06.30 |
|---|---|
| 대야도 항 - 태안 / River in the pines(솔밭 사이로 강물은 흐르고) - Joan Baez (0) | 2018.06.25 |
| 나는 오월 속에 있다 / 수원지 마을에서 (0) | 2018.05.24 |
| 멀리 있는것은 아름답다 - 진안 / G. Donizetti - Una Furtiva Lagrima (0) | 2018.05.13 |
| 마이산을 지나다가 보여지는 세월을 담습니다 / Bijan Mortazavi - Boghz (0) | 2018.05.13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