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열로 늘어섣 철길 위에서 난 생각 했습니다
사랑은 마주보는게 아니고
한곳을 바라보는것 이라고.....
사실은
부딫치고 엉켜서
한쪽으로 가는게 사랑이지만
그만큼의 거리는 너무 외롭고
그만큼의 시간이 너무 고통스럽습니다
아픔을 잊는다게 세월이라고 했던가
세월은 시간을 통해 아픔을 덧칠하고 있을뿐....
긴착각에서 깨어난순간
난 또 철길위에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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