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원고를 쓸 때면 손가락으로 바위를 뚫어 글씨를 새기는 것만 같다" .......
"쓰지 않고 사는 사람은 얼마나 좋을까 때때로 나는 엎드려 울었다". ......
"처음엔 핑게만 있으면 안 써 보려고 한눈도 팔아봤다는"....
그 의 마음이 어떠 하였지!
혼불문학관에 씌여진,
故 최명희 작가의 글귀를
대할때마다 찡 한 울림에 가슴이 아파 옵니다
Max Bruch / Adagio Appassionato op.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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