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는 전생에
얼마나
착하게 살았으면
그렇게 향기로운
꽃잎으로 해마다 태어나느냐.
너는 전생에
얼마나 시련과 아픔에 울고 살았길래
지금은 그렇게
내 앞에서 방긋방긋
행복한 웃음꽃 피우느냐.
나도 너와 같이
후생에는
마음에서
영원히 지지않는
꽃으로 한번 태어나 보고 싶구나.
Glykeria / Tik Tik Ta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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