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씩 익어가는 것,

조금씩 제 빛이 깊어지는 것
풀잎 하나에도 깃들어있는 생의 황홀을 보여지는 것

이 모든 것 을 읽을수 있도록

찬란한 햇빛이 생기를 더해 가는

초여름 입니다



Rondo Veneziano - La Scalla D'o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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