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지나가버린 시간은 되돌릴 수 없는 것인가
아날로그시계를 거꾸로 돌려놓고 뒷걸음질 쳤다
얼마만큼 뒤로 걸어야 다다를 수 있을까!
그림자는 점점 길어지고 우리가 잃어버린 것은 무엇이었는지 생각나지 않습니다
낯선 당신의 뒤에 서서
당신의 눈길 닿는 곳에
내 마음을 얹어 놓았습니다
La Ragazza De Bube / Cario Rustichelli.
'아름다운 山河' 카테고리의 다른 글
찬란한 햇빛이 생기를 더해 가는 초여름 입니다 - 운암뜰 / Rondo Veneziano - La Scalla D'oro (0) | 2019.06.26 |
---|---|
너 에게 가려고 나는 강을 만들었다 - 운암뜰 / Autumn Slumber - Fariborz Lachini (0) | 2019.06.26 |
그림자는 점점 길어지고 우리가 잃어버린 것은 무엇이었는지 - 노을이 지나 간 땅, 김제 (0) | 2019.06.25 |
보릿대 인생 - 김제뜰 (0) | 2019.06.14 |
삶이 나에게 가르쳐 준 것들 - 김제 죽산 길 (0) | 2019.06.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