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높은 산자락 강 가에
펴나는 신록이 티 없는 파란 마음 같은데

훔쳐다 내 것 인양
나만이 홀로 만끽 할수있게 방 에 가둬두고 싶습니다

자연에 감사하는 맘 보다는
욕심의 덫 자라나는

신록의 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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