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아침에 열기구투어를 하기위해 서둘러야했습니다.

터어키 여행은

버스로 이동하는 시간이 많아서

말 그대로 별 투어를 햐는 셈 입니

전날, 사파리투어를 한 카파도키아를 열기구를 타고

관람하는것이 터어키여행의 백미라할 수 있는 투어가 새벽부터 시작되었다.

새벽부터 높은곳을 날라야 하니 최대한 따듯하게 입어야했습니다

 

정말 장관입니다.

그래서 동틀 무렵에 ..

150개까지도 뜬다는데

지금은 안보 불안으로 유러피안들이 오지않아 이 나라 관광 산업이 위축되었다고 합니다.

사파리 투어시 봤던 곳을 하늘에 둥둥 떠다니면서 보다니!!

 

높이 올라 아래를 굽어보니 또 다른 모습.

 

골짜기들 찬란한 해돋이는 

우리앞에 펼쳐지는 행운을 축복해 주는듯 황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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