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화꽃 산수유꽃이 피어 나고 있었습니다.
봄이 내리는 강변을...
봄이 내리는 강변을...
봄 향기에 묻혀서 걷고 또 걸었습니다
봄이 더디 오는것 같으나
어느새 돌아보니, 꽃들은 피어나고 우리곁에 와있습니다
꽃이 피어나기 시작한 길을 지나서
구불길 강변을 트래킹 했습니다
다섯 시간 이나요
영혼은 말갛게 씻긴듯 하나 다리가 많이 아펐습니다
저물녁에 강변을 바라보며
'빠뿡' 카페에서 맛 있는음식을 먹고 나니
휴우 ~~
하루가 뻐근해 좋았습니다
'돌아올것처럼' 카테고리의 다른 글
송광사 - Seagulls in the wind (Zauber Der Panflute) (0) | 2012.05.09 |
---|---|
구례 벗 꽃길 에서 (0) | 2012.04.16 |
신정일선생과우리땅 걷기, 신성리 갈대밭 지나 한산모시 전시관 / Nilufer -Cok Uzaklarda (매우 먼 곳으로부터) (0) | 2012.02.10 |
JSA,공동경비구역, 신성리, 풍경들.... (0) | 2012.01.17 |
한옥마을 밤마실 (0) | 2012.01.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