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이 이렇께 가지 빨리 갈 줄 몰랐습니다
일산에 사는 친구 집에서
어릴적 친구들과 만나
지난 시간을 뒤적여 봅니다
호수 공원을 산책하고
퓨전 코스요리로 이른 저녁을 먹고
실컷 수다를 떨다가
누가 먼져 인지도 모르게, 쿨쿨 단 잠을 잤습니다
아마도 내가 제일 먼져 정신 줄을 놓았을 것임은, 자타가 공인 하는 사실 일겝니다
호수공원......
내가 자주자주 동경 하는곳 입니다
나는 이곳 일산을,
이곳에 사는 친구는
나 살고 있는 곳을
동경 하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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