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년전 내가 다니던 개복동교회 뒷골목이다

세상은 변화가 무상한데

여기는 시간이 멈추어 있는듯....

 

교회를 둘러봤는데

군산을 대표하는 모체같은 교회도 옛모습 그대로 이다

옛것은

변화가 있어도

변화가 없어도 

그냥 마음이 찡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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