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세움 [ Colosseum ]

로마의 포로로마노(고대명은 포룸로마눔) 동쪽 저지에 있는 로마 최대의 원형경기장.

이탈리아어로는 콜로세오(Colosseo)라고 한다.


콜로세움이라고 불리워지게 된 연유는,

 지금은 남아있지 않지만 바로 서쪽에 있었던

네로 황제의 거상(Collossus)에서 시작되었다는 설과

'거대'하다는 뜻의 '콜로세오'에서 기원하였다는 설 두 가지가 있다.

본래 네로황제가 황금궁전의 일부인 인공못을 만들었던 장소로,

 72년 베스파시아누스황제가 착공하여 80년 티투스 황제 때 완공되었다.

완공식때는 기념흥행으로 100일에 가까운 투기(鬪技)가 열렸는데,

이 축제 기간 동안 9천마리의 야생동물과 2천여명의 투사들이 희생되었다고 한다. 

 

       

 


 

 

 

콜로 세움! 웅장함에 감탄감탄.

 

 

 

 

 

 

 

 

 

 

 

 

 

 

 

 

 

 

 

 

 

 

 

 

베네치아 광장

이곳은 초대 이탈리아 국왕인 빅토리아 임마누엘 2세의

 국왕즉위식을 위해 지어진 건물이라고 한다,

그래서 이곳을 빅토리아 임마누엘 2세 기념관이라고도 하는데 

 베네치아광장 남쪽에 세워져있고 정면에는 빅토리아 임마누엘 국왕의 기마상이 세워져있다.

그리고 건물 윗쪽에는 네마리의 기마상이 힘찬 기상을 나타내고 있다.

건물의 모습이 웨딩케익 같다하여 건축양식을 비난 하는 로마인이 많았다고 한다

 

 

 

 

 

 

 

 

 

포로 로마노(Foro Romano)

포로 로마노( Foro Romano)는 고대 로마 시대의 유적지로,

이탈리아 로마에 있으며 현재는 관광지로 매우 유명하다.

포로 로마노는 라틴어인 포룸 로마눔(Forum Romanum)의 이탈리아어 발음이다.

기원전 6세기 무렵부터 293년에 걸쳐 로마의 정치와 경제의 중심지였으나,

로마 제국이 동서로 분열하고

도 기능이 라벤나로 옮겨지면서 이민족의 약탈에 그대로 노출되었다.

서로마 제국이 멸망한 뒤부터는 그대로 방치하다가 토사 아래에 묻혀 버렸다.

 

포로 로마노 발굴작업은 19세기부터 본격적으로 이루어졌으며,

 현재의 유적들은 대부분 제정 시대 이후의 것이다.

포로 로마노는 베네치아 광장콜로세움 사이에 위치하고 있다

 

 

 

 

 

 

 

 

 

 

 

 

 

 

 

 

 

 

 

 

 

 

 

 

 

 

 

 

 

 

 

사전 썸네일

  1956년도에 발표되었던 영화 '벤허 BEN-HER 의 촬영지,

국내에서도 1973년 개봉 했었던....

무려 7개부문에 후보로 올랐었고, 특수효과상을 받기도 했던걸로 기억 ?

그 밖에 이 영화에 얽힌 역사적이고 영광스러운 일들은 셀 수 없이 많지만 *^^*

 꼭 기독교 영화라서가 아니더라도,

이런 명성에 걸맞게 줄거리, 세트, 의상, 소품, 음악, 연기 흠잡을 수 없이 화려하고 다이나믹하여,

마치 실제 그곳에 있는 것 같은 착각까지 일으키게 했던 걸작!

 

 바로 이곳이 그  유명한 명화를 찍어냈던 장소이다

바로 그자리에 내가 서 있는것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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