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렌토(SORRENTO).
나폴리만을 사이에 두고 나폴리와 마주하며,
살레르노에서 35㎞ 떨어진 지점으로 캄파니아주에 있는 도시.
오렌지·레몬·포도 등을 재배하는 과수원이 펼쳐진 산지를 등진 경승지로
돌아오라 소렌토로 등의 나폴리 민요로 알려진 곳이다.
그리스인에 의해 건설된 것으로 추정되며,
고대 로마제국 시대에는 수렌툼이라는 휴양지였다.
,
1544년 이곳에서 태어난 시인 토르쿠아토 타소(Torquato Tasso)의 기념비가 있다.
나폴리와는 열차 및 연락선이 왕래하고,
나폴리만의 또 하나의 관광지인 카프리섬과도 연락선이 왕래한다.
거리 주변에는 로마제국 시대의 유적이 많다.
해안선을 따라 늘어선 고급스런 주택과 우아한 호텔, 레스토랑 등이 여행자를 유혹하며
깎아지른 듯한 절벽을 배경으로 위치했기 때문에
곳곳에서 자연이 연출하는 아름다운 풍경을 볼 수 있다.
폼페이에서 쏘렌토까지 타고 온 열차
카프리섬에 가는 사람들만 이 열차를 탔으며 나머지는 나폴리로 갔다.
뒤에있는 두사람은 이탈리아 쏘렌토의 거주민, 내 앞엔 올리비아님
통하지 않은 언어 였지만 우린 뭔가를 물어보며 답하며
얼마 되지않은 시간을 그렇게....
쏘렌토 거주민 승객,
잠간 이동하는 열차 안에서도
이태리 전통음악을 연주하며 관광객의 흥을 돋우었다
이 들의 음악을 사랑 하는 낭만이 보인다
나폴리- Naples
영어명은 네이플스(Naples)라고 한다.
나폴리만(灣) 안쪽에 있는 천연의 양항으로,
배후는 베수비오 화산의 서쪽 기슭까지 이르고 있다.
시가는 동쪽으로 차차 높아지는 경사지에 자리하고,
토양은 비옥한 화산재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아열대산인 오렌지의 가로수가 끝없이 연속되는 모래 해안은
배후의 베수비오 화산과 더불어 지중해에서 가장 아름다운 풍경을 이루고 있다.
죽기전에 꼭....
‘나폴리를 보고 죽어라’라는
유명한 속담이 전해올 만큼 세계적인 관광도시의 하나이다.
Napoli...
항구....
파랗고 하얗고 예쁘구나....
이상하게 나폴리 바다는 바다내음이 안 났다.
바로 옆에 있었는데도....
가슴이 뻥 뚤리는듯한 절경이다
자연이 함께하는 변주곡 나폴리!
나폴리!
선명한 색으로 물드려져 다이나믹 하구나!
'이탈리아'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1 07 05 이태리/피렌체Firenze (0) | 2011.08.19 |
---|---|
2011 07 04 나폴리Naples 카프리섬Capri - 이탈리아 / Adagio Appassionato (0) | 2011.08.18 |
2011 07 03 로마,이태리 /트레비분수,스페인광장 (0) | 2011.08.17 |
2011 07 03 로마 이태리 -콜로세움,베네치아광장,포로노마노/ Ajda Pekkan (0) | 2011.08.13 |
2011 07 02 로마,이태리/바티칸시국 [Vatican市國]박물관 (0) | 2011.08.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