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길, 빗길,
너무 아름다운 길입니다
비 오는 한옥마을,
가을이 뚝뚝 떨어지는 소리가 들리는듯 합니다
이 가을
가슴속에 가을을 담아보고 싶은 마음에 고단함을 잊습니다
가을은 짧고...
너무 짧고요...
정말 아름답습니다.
비를 흠뻑 머금은 가을나무들
비를 머금은 나무는
빛깔이 깊어져
나무색이 아니라 , 흙색에 가까운 고은색이 되었습니다
멋스러운 우리 한옥마을,
참 아름다운 우리 고을 입니다
Goodbye Moscow / Francis Goy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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