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새
능소화도 시들어 가는군요
시드는거
참 서글픈 일 입니다
계절에 상관없이....
엊그재 소담스리 속살을 열더니
한잎두잎 꽃잎을 버리는것이 .....
능소화나
동백이나
송두리째 댕강,
목을 긋는 모양이 淒連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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