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들도 제 잎을 내려놓은지 한참 이어서

제법 쌀쌀했던날!

잔뜩 멋을 부리고

廣寒樓 에서 육모정(龍湖亭) 까지

가보았지만

 

춘향이와 몽룡씨는 어디로 가고

풍경도 어디로 가 버리고

 

꽃담만 외로히 있더라....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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