셋째를 가져 만삭인 사랑하는 딸이
아트거리를 구경 시켜 주겠다고 나서는 마음이 이쁘고 기특 했습니다
유럽풍의 건물들이 많은 카멜은
미국내에서 보기 힘든 동화 속 마을과 같은 곳입니다.
역시,아트캘러리와 상점이 많았습니다
해무가 많이 끼어 안개사이로 보이는 마을의 풍경은 정말 아름다웠습니다
자그마한 도시 카멜의 가장 중심가 ....
예술과 문화을 흠뻑 느낄수 있는곳이어서
스페인 스타일의 식당과 커피샵,
그리고 여러가지 유럽풍 건물과 어울러져서 아름다운 길이 많았습니다
이곳에서 몇 대를 이어가는 장인의 가족들이 많이 살고 있다는데
100년이 넘은 수제 햄버거 집은
이 날 도 쉴 새 없이 많은 사람들이 붐볐습니다
예술가의 마을인터라
오신 손님들도 모두 부유해보였습니다.
특이한것은 이 도시는 고층빌딩도 없고,
큰간판,
네온사인도 없어
자연환경을 훼손 하지 않으려는 하는
멋 스러운 도시 인듯 하여
흥미로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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