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처럼 종 잡을수 없는

미국의 날씨!

어제는 한 겨울 같이 눈발이 보이더니만

오늘, 3월21일 인데....

봄 날씨 처럼

볕은 따사롭고 바람은 부드러웠다

 

사위랑 나드리를 했다

백화점에서 모자를 사주고 싶은 속셈 였다

요거 조거 써보라며

잘 어울리는것을 골라야 한다고.....

사진을 보고 잘 선택 하라고 셔터를 눌러 댔다

익살 스럽고, 여유 로운 마음을 가진

 둘째사위......

 

흰 색 으로 모자를 샀다

씌어 놓고 웃는다

메디슨카운티의 프란체스카 같다나? ^^

 

 MACYS 백화점 sohping을 하고 

'T.G.I. FRIDAY'S' 를 갔다

 푸짐한 주 메뉴,

후식, 인테리어, 그릇, 소품, 써비스 까지

우리나라와 별로 다르지 않았다

 

 

돌아 오는 차 안에서,  

창 넘어로 본 풍경 에서

인디애나의 봄이 오고 있음을 느낄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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