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아침축구교실 풍경입니다

 NO,6번의 유니폼을 입고서 손자가 뛰고있습니다

 

집 에서 상당한 먼 거리에 운동장이 있어

모든 어린이들이 부모님들과 함께 동행해야 하는데

아침이른 시간에

정식 플레이도 아닌데도 마치 실제시합을 하는양,

부모들이 보조의자를 챙겨와 게임이 끝날때까지 꼼짝않고 지켜보면서

뜨거운 격려와 응원열기를 보내면서 지켜보고 있습니다

 

이광경을 목격하면서 ....

 미국이라는 나라,

인구가 많으니 자연스럽게 그중에서 인재발탁이 쉽기도 하겠으나

어렸을적부터 이미 스포츠맨을 꿈꾸는 발판을,

나라가,

부모들이,

만들어 주고 있는듯 합니다

 

스포츠강국,

그냥 만들어지는것이 아니라는 생각을 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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