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스러지고 희미 해져가는 동네에

돌돌파이 를 만들어

젊은이 들의 핫한 장소로 뜨고 있다

이 날도 몇곳의 카페에

따스한 담소를 나누는

커플, 친구의 다정함이

자리를 메우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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