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군 복흥면 춘화루
점심을 먹으러 찾아 가는 길 입니다
벗꽃은
어느새 꽃비처럼 내리면서 잎 을 다 떨구고 없습니다
고향 시골길을 가다가
언덕마다에 종이컵 꽃 을 봤습니다
두릅을 보호하기 위한 꽃 입니다
산골엔 아직도 아침저녁 기온 차 가 많아서
어린새싹이 나오다가 추위를 견디지 못하고 죽을까봐
씌워준 고깔 입니다
ㅋㅋㅋ
'아름다운 山河'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바닷길 전봇대 (0) | 2023.04.26 |
---|---|
그렇게도 가까이! (0) | 2023.04.18 |
세종시 정부종합청사 옥상정원 (0) | 2023.04.07 |
비 오는날, 우리동네 복사꽃 길 (0) | 2023.04.06 |
봄 길 을 가다가 만난 곡선들 (0) | 2023.04.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