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강점기에 순창군 풍산면 대가리 옥출산에 384 미터 굴 을 뚫어 놓고 일제가 순창과 남원, 담양 일대에서 생산되는 쌀을 수탈하기 위해 철로를 만들었습니다. 하지만 1945년 광복이 되면서 철로를 미쳐 가설하지 못한채 터널로 남게되었습니다
예전부터 경치가 좋은 곳으로 이름 나 있어 현재는 '섬진강 자전거길' 이 만들어져 있고 인근 섬진강변에 향가마을이 있어 지금은 향가 유원지로 불리며 많은 관광객 들이 강천산에 이어 찾아오고 있슴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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