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이 익어 갔듯이
겨울도 익어 갑니다
떫었던 감이
달달한 홍시가 되듯이
우리들의 일상도
우리들의 삶도
홍시처럼 익어 가기를 소원합니다.
홍시처럼 붉게
홍시처럼 달달하게
홍시처럼 순하게
홍시처럼 폭 삭아지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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