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곧 이어 서리가 내리고
들판은 텅 비고,
그리고
겨울이 올 것입니다.
가을이 오면
마음을 차분히 내려놓고
골방에 앉아
Paganini Violin 곡도
Tchaikovsky symphony도
Brahms symphony 도
듣고 싶은데
그렇게 해본것이.....
언제적 얘기가 되었는지.....
가을이 오면
까닭모를 그리움이 더 해져
아무것도 할 수 없읍니다
바쁜 것도 아니면서
그냥,
내가 나를 추스리지 못하는 가을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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