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담양군 금성면에 있는

유진정

2년 선배 집입니다

지금 네곳이나 chain 점을 만들어 아주 성공적으로 운영 하고 있습니다

 

여기에서 친구들을 만나기로 예약해 놓았는데

아침부터 날씨가 예사롭지 않았습니다

 

광주에 사는 친구에게서 문자가 왔습니다

"비가 이렇게나 험하게 오는데 모임 하나?"

"그럼!  하지?  이보다 더 천둥벼락이 쳐도 해 ...." 라고

바로 답장을 보냈습니다

그리고, 비 속을 뚫고 담양을 향해 갔습니다

 

귀여운  내 친구들....

아마도 모두들, 나이를 꺼꾸로 빼 먹어 가고 있는듯 합니다 ^**^

 

 

 

Neh Nah Nah / Vaya Con Di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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