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드나무 초록잎,
창포꽃
철 지나 펴 있던 유채꽃
오래 오래 머물 수 없어
무지무지 아쉬웠던 시간 이었습니다
여인의 옷 자락 처럼 감미롭던 바람결은 요?
포근한 미소는 요?
눈물이 날것 같은 아름다운 시간 이었습니다
함께 했던 시간들
벌써 그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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