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여행시 변산에 가면 내소사만 있는가?
그 반대편 개암사도 살펴보자.
내소사에 묻혀
그냥 지나는 곳
그러나
개암사는
소박하고, 고즈넉 하지만
안을 드려다 보면 화려하기 그지 없더라.
들어가는 숲길이 한가롭고 신선하다.
날이 어두어 지면서
갑자기 비가 쏟아져서
더 머물지 못하고
도망치듯,
차에 올랐다
아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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