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과 함께 하는
느림의 오감 여행이 변산 마실길 이다
변산 마실길 의 숨은 매력을 제대로 느끼려면 느릿 느릿 느리게 걷는 것 이라 했다.
마실길은
몇일전엔 노을을 찍으러 왔던 솔섬에서 출발 했다
오랫만에 바쁜 일상 속에서 느낄 수 없었던
호젓함과 여유로움을 맛보며 변산 마실길에서 하루를 보냈다.
변산 마실길은 생각보다 길었다.
싸드락 싸드락 걸었지만, 숨이 가쁜 길도 많았다
이런 길을 6 시간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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