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이스캐년 (Bryce Canyon)
계곡에 서 있는 저 개미만하게 보이는 사람들을 보세요
일단 웅장함과 거대함에 입이 다물어지지 않습니다
마치 어두워지거나 비라도 오면,
덮쳐버릴수도 있겠다...
라는 생각때문에 무섭기도 했습니다
신기한게도,
특별한 안전장치도,
가이드라인도,
안전요원도,
아무것도,
없는 미국의 Canyon 들
자기 몸은 자기가 알아서 챙기라는 듯.....
여기는 나이드신 분이나 아이들에겐
조금 위험할 수 있는
코스여서
내려오지 않고 위에서 바라보는것 으로 만족해야 할것 같습니다
우리일행은 반절 아래까지도 못내려갔지만
조심 또 조심해야 한다는 가이드의 간곡한 부탁과
경사가 엄청심한 협곡이라
올라오기도 힘들고 무서워서 더이상은 욕심을 부리지 못했습니다
미국이란 나라에는만, 왜?
광대한 Valley 나 Canyon 이 다 몰려있을까?
House Of The Rising Sun
/ Bob Wal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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