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을 차와 과일로 견디고

점심식사를 했습니다

 

나는  참,

참을성 없는 바보 인가 봅니다

 

친구들이

이쁜 밥상 제대로 담아 블로그에 좀 올려 봐라

부탁 했건만....

밥상이 눈 앞에 펼쳐지니

걸신 들린사람 처럼, 먹다가

오늘도

또, 반토막 상 차림만 올림니다

늦게 나오는

밥, 찌게, 밑반찬,

후식으로 나왔던 효소솔잎차 등 등....

오늘도 보이질 않습니다

 

빛고을 친구들아 많이 미안 허구나

얼굴 빌려주지 않은 싸모님들은 말고, 블로그에 얼굴 나온 사람들만 보거라

 

 

 

 

 

 

 

 

Gioachino Rossini의

오페라 "The Barber of Seville"의 서곡 Overture입니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