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에게나 다가가서

좋은 벗이 되셨던 주님처럼

 

우리도 모든 이에게

마음의 문을 여는 행복한 이웃

행복한 세상을 만드는 벗이 되자

 

이름을 부르면 어느새 내 안에서

푸른 가을 하늘로 열리는

그리운 친구야...

 

 

 

 친구에게

 

詩 : 이해인

 

 

Notti senza Amore(한 없는 사랑) / Kate St Joh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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